
요즘 AI로 영상을 만들어서 수익을 낸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면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 막막하죠. AI 영상 수익화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무료 도구 세팅법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확인하고 시작하세요
- 대본부터 편집까지 단계별로 어떤 도구를 쓰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 목소리·자막·썸네일까지 무료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전체 작업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1단계: 대본은 챗GPT로
영상의 뼈대가 되는 대본부터 시작합니다. 챗GPT(ChatGPT)에게 원하는 주제와 영상 길이(예: “1분짜리 영상 대본”)를 알려주면 몇 초 만에 초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대본을 기대하기보다, 나온 결과를 다듬어가며 톤을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대본을 요청할 때 “짧고 임팩트 있게”, “초반 3초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장으로 시작” 같은 조건을 함께 붙여주면, 훨씬 실전에 가까운 결과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단계: 영상 소스는 무료 스톡에서
픽사베이(Pixabay) 같은 무료 스톡 영상 사이트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영상 클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본 내용에 맞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장면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지 라이선스 조건만 한 번씩 확인하고 쓰면 됩니다. 한 장면에 어울리는 클립이 여러 개 나온다면, 화질이 좋고 대본 분위기와 톤이 비슷한 것을 우선 골라두면 나중에 편집 단계에서 통일감 있는 영상을 만들기 수월합니다.
3단계: 편집은 AI 도구로 뚝딱
모아둔 소스와 대본을 루멘5(Lumen5)나 런웨이(Runway)의 무료 버전에 넣으면 자동으로 영상 형태를 만들어줍니다. 두 도구 모두 웹 기반이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도 초보자에게 부담이 적은 이유입니다. 텍스트를 붙여넣으면 장면을 알아서 구성해주는 방식이라, 영상 편집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접근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무료 버전은 내보내기 해상도나 사용 시간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은 실제 사용 전에 각 서비스 요금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4단계: 목소리는 AI 더빙으로
내레이션이 필요하다면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한국어 음성을 무료로 입힐 수 있습니다. 직접 녹음할 필요 없이 대본 텍스트를 넣기만 하면 되고, 다양한 목소리 톤 중에서 영상 분위기에 맞는 것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정보 전달용 영상이라면 차분한 톤을, 후킹이 중요한 짧은 영상이라면 좀 더 발랄한 톤을 골라보면서 어떤 조합이 반응이 좋은지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5단계: 자막은 자동으로
브루(Vrew)를 쓰면 영상을 넣는 것만으로 음성을 인식해서 자막을 자동으로 달아줍니다. 자막 타이밍을 일일이 맞추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짧은 영상을 자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자동 생성된 자막은 오탈자가 없는지 한 번 훑어보고 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발음이 뭉개지기 쉬운 단어나 고유명사는 자동 인식 과정에서 엉뚱하게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업로드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재생해보며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6단계: 썸네일은 캔바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캔바(Canva)에서 무료 템플릿을 활용해 눈에 띄는 썸네일을 만들면 됩니다.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에 텍스트와 이미지만 바꿔 넣어도 충분히 클릭을 유도하는 썸네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 문구는 영상 내용을 그대로 요약하기보다, 궁금증을 살짝 남기는 방식으로 짧게 쓰는 것이 클릭률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흐름 한눈에 보기
정리하면 대본(챗GPT) → 소스(픽사베이) → 편집(루멘5·런웨이) → 목소리(클로바더빙) → 자막(브루) → 썸네일(캔바) 순서입니다. 밀키트로 요리하듯 순서대로 하나씩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구조라, 각 단계에서 어떤 도구를 쓰는지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처음 한두 편은 순서를 확인하며 천천히 진행하더라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전체 과정이 손에 익어 제작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플랫폼별로 포맷을 다르게 챙기세요
같은 영상이라도 올리는 플랫폼에 따라 비율과 길이를 다르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쇼츠·인스타그램 릴스·틱톡은 대부분 세로형(9:16) 비율을 기본으로 하고, 영상 길이는 15초~1분 사이가 무난합니다. 루멘5나 런웨이에서 내보내기 설정을 할 때 이 비율을 미리 맞춰두면, 나중에 플랫폼마다 다시 편집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소스로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올릴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세로형으로 제작해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도구 자체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지만, 실제로 조회수나 수익으로 이어지려면 꾸준히 여러 편을 만들어보며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 영상부터 큰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도구 사용에 먼저 익숙해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료 버전은 워터마크가 들어가거나 내보내기 횟수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미리 확인해두면 작업 중간에 당황하지 않습니다.
수익화 조건도 플랫폼마다 다릅니다. 유튜브는 일정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을 채워야 광고 수익 정산이 시작되고, 다른 플랫폼도 각자의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조건을 따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을 몇 개 올려보기 전에 목표로 하는 플랫폼의 수익화 조건을 미리 확인해두면, 어느 정도 꾸준히 해야 하는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작 전 체크리스트
- 영상 주제와 대상 플랫폼(쇼츠, 릴스 등)을 먼저 정했나요?
- 각 도구의 무료 버전 제한사항(해상도, 워터마크 등)을 확인했나요?
- 스톡 영상의 상업적 이용 라이선스를 확인했나요?
- 완성 후 자막·오탈자를 한 번 검토했나요?
단계별 도구 요약
| 단계 | 도구 | 역할 |
|---|---|---|
| 대본 | 챗GPT | 스크립트 초안 작성 |
| 영상 소스 | 픽사베이 | 무료 스톡 영상 확보 |
| 편집 | 루멘5·런웨이 | AI 자동 영상 편집 |
| 목소리 | 클로바더빙 | AI 내레이션 |
| 자막 | 브루(Vrew) | 자동 자막 생성 |
| 썸네일 | 캔바 | 클릭 유도 이미지 |
정말 한 푼도 안 쓰고 시작할 수 있나요? 위에 소개한 도구들은 모두 무료 버전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량이 늘거나 고화질·워터마크 제거 등을 원하면 유료 플랜으로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에는 무료 버전으로 충분히 익힌 뒤 필요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상 편집을 전혀 못하는데 따라 할 수 있나요? 루멘5나 런웨이 같은 도구는 텍스트를 넣으면 자동으로 장면을 구성해주는 방식이라, 전통적인 영상 편집 기술이 없어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구마다 인터페이스가 다르니 처음에는 짧은 영상으로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없나요? 픽사베이 같은 무료 스톡 사이트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라이선스를 명시하고 있지만, 개별 영상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다운로드 전에 라이선스 문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떤 플랫폼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짧은 영상 형태(쇼츠·릴스·틱톡)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작 부담이 적고, 위에서 소개한 도구들의 무료 버전 제한 안에서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는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PC 화면 자체를 녹화해서 튜토리얼이나 시연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윈도우11 화면 녹화 방법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일정 관리·업무 효율까지 함께 챙기고 싶다면 일정 조율 시간 줄이는 생산성 AI 도구 가이드도 참고해보시길 권합니다.
결론: AI 영상 수익화, 도구 세팅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대본부터 썸네일까지 전 과정을 무료 도구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처음에는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 해보고, 익숙해진 뒤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더해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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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생성한 영상·이미지의 저작권 관련 기준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정리한 내용은 일반적인 안내를 위한 것으로, 각 도구의 무료 제공 범위와 정책은 서비스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용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이 아니며, 실제 성과는 콘텐츠 품질과 꾸준한 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